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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태원 클라쓰’가 끝나도 단밤포차 사랑은 계속된다
작성자 mgtake2
작성일자 2020-03-26
조회수 17



                                           <이태원클라쓰' 방송 캡처>



배우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화제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종영 후에도 클래스가 다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극의 주무대가 됐던 단밤포차의 대표안주들이 실제로도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월 3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태원 클라쓰'는 1회부터 단숨에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무려 16.5%(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애정을 증명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2월 17일부터 3월 15일까지)에서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대박 드라마들은 흥행의 성공과 함께 커머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사전에 기획된 제품들이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스토브리그'의 드림즈 굿즈, '사랑의 불시착' 패턴을 활용한 캔들 및 인형 캐릭터 등 초대박 드라마들의 커머스 제품이 완판 사례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미디어 커머스 시장이 확대 정착됐다.

'이태원 클라쓰' 역시 예외는 아니다. 제작사 이태원 클라쓰 문전사는 한 수산물 유통 플랫폼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단밤포차 간편식 제품을 출시했다. 문어순두부찌개와 오징어간짬뽕 총 2가지 상품이며, 단밤포차 대표메뉴로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밤포차 안주 시리즈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완판됐고, 생방송 쇼핑에서도 접속 수 2만 명을 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유튜버 나름, 참PD 등 먹방 유튜버들이 선보인 단밤포차 안주시리즈 컨텐츠 역시 업로드 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이태원 클라쓰'는 시청률과 화제성뿐 아니라 미디어 커머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 커머스는 특정 상품을 드라마에 노출시키면서 드라마 저작권을 활용해 해당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신개념 마케팅 방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홍보와 제작사의 매출 증대라는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해 서로 윈윈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